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닐슨 (문단 편집) === 청년기 === 중학교에 다닐 무렵, 데니스 닐슨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깨닫고 자신이 동성에게만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하고 고민한 듯하다. 가족도 그가 동성애 성향을 가졌음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고 서로 갈등을 빚게 되어 어머니와 관계가 다소 멀어졌다. 15세에 중학교를 졸업한 후, 1961년에 16세의 나이로 [[육군]]에 입대하였다. 닐슨은 병참부대에 배속되었으며 한때 [[중동]]이나 [[독일]] 등에 주둔했던 적이 있다. 닐슨은 병참부대에서 근무하면서 [[취사병]]이 되어 뼈에서 고기를 발라내는 작업을 하였는데 이는 훗날 '''살인 행각을 벌일 때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 되었다고 한다.''' 군대에서의 근무 태도는 성실했지만,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며 그 무렵부터 [[시체]]에 흥미가 생기는 등 슬슬 [[네크로필리아]]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 즈음에 그는 몸에 흰 파우더를 바르고, 푸른 [[립스틱]]을 칠해서 스스로 시체로 분장하는 등 [[기행]]을 벌였다. 군에 입대한 지 2년이 지난 후에 닐슨은 자신과 동갑인 한 사병과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닐슨과 사귀었던 애인은 닐슨이 시체에 집착하는 등 해괴한 취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가 [[대인배]]였는지, 혹은 취향이 이색적이었는지는 몰라도 잠자리에서 일부러 숨을 참고 시체 흉내를 내주었다고 한다(...).[* 이는 실제 네크로필리아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성욕을 해소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군에 복무할 당시 중동에 파견되어 택시를 탈 일이 있었는데 아랍 택시기사가 군인인 닐슨을 납치해서 이때 거의 죽을 뻔했다고 한다. 구출되었지만 이 사건 이후 죽음을 더 가까이 하며 죽음에 대해 계속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닐슨이 직접 증언했다. 이후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일어난 [[피의 일요일 사건(북아일랜드)|피의 일요일 사건]]에 불만을 품고 27살이 되던 해에 [[육군]]을 퇴역(계급은 [[하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